아침밥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아침은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인양 되어 버렸습니다."
더러운 피와 혈액순환 장애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피를 더럽히는 최대의 원인은 '과식'과 아침밥입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식욕부진'이나 '열(熱)'이 나는데 이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치유의 길입니다.
현대인은 너무 먹어서 병이 납니다. 우리 몸은 지난 300만 년 동안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싸워온 결과 굶주림은 이겨낼 수 있지만 과식에 대해서는 대처 방법을 모릅니다.
과식은 영양과잉을 부르고, 필요 이상의 영양소는 숙변이 되어 장안에서 유독물질을 만들어냅니다. 각종 독소와 노폐물로 더러워진 피는 세포와 신경을 망가뜨리고. 결국 과식은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되는 셈입니다.
아침에는 밤 동안 배설하지 못했던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배설해야 합니다. 아침밥을 먹게 되면 배설에 집중할 수 없어 독소와 노폐물이 몸속에 남게 됩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독소와 노폐물의 배설이 완전하게 되어 비만해소에 좋으며, 혈압이 조절되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이 줄어들고, 엔돌핀과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는 등 약으로는 할 수 없는 건강증진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침밥만 먹지 않아도 고혈압이나 당뇨같은 병같지도 않는 질병들이 좋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대문에 문턱이 있다’고 우기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진리에 대해 억지를 쓰는 바보가 되지 않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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